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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한 거식증 환자, 치료를 위해 온라인 상으로 15만 달러 모금

Ca sỹ: Tomo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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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ô Tả

거식증에 걸린 한 여배우가 공개적으로 치료를 위해 온라인 상에서 모금운동을 벌였습니다.


37세인 그녀의 몸무게는 약 18kg입니다. 그녀의 절실한 호소가 화제가 된 이후, 그녀의 치료비로 15만달러, 한화 1억 5천만원 이상의 금액이 모금되었습니다.


레이첼 파로크 씨는 10여년 동안 거식증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파로크 씨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거식증은 10년 전 그녀가 일자리를 잃게 된 이후, 걷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파로크 씨는 자주가던 피트니스 센터에서 그녀의 남편이자 퍼스널 트레이너인 로드 에드몬슨 씨를 만났습니다. 파로크 씨의 건강이 악화되자, 에드몬슨 씨는 그녀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에드몬슨 씨는 아내의 회복을 위해 모금하는데 도움을 달라는 유튜브에 올린 비디오와 함께 고펀드미라는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이 돈은 덴버 건강 의료 센터에 위치한 섭식 장애를 위한 집중 치료 비용으로 쓰일 것입니다.


앞으로, 파로크 씨는 건강이 회복되면 거식증의 위험에 대한 인식을 고양하기위해, 자신의 사연을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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