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한 엄마, 아빠가 아들만 이뻐한다며, 아들 3명을 질식시켜 살해해

미국,오하이오, 벨폰타인—지난 화요일 오후, 오하이오 주, 벨포타인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한 젊은 여성이 약 1년여년에 걸쳐, 그녀의 아들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23세인 브리트니 필킹턴 씨는 남편이 자신의 딸보다 아들 3명에게 더 관심을 보인다는 이유로, 아들 3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나일이라는 이름의 3개월된 남자 아이가 지난 2014년 7월 사망했습니다. 개빈이라는 4살짜리 아들은 올해 4월 25일 사망했습니다.

경찰당국은 갓난아기인 그녀의 아들 노아와 3살짜리 딸 헤일리를 지난 5월 그녀로부터 격리시켰습니다.

경찰이 나일과 개빈의 죽음에 대한 살인의 정황을 찾지 못했고, 헤일리와 노아는 지난 8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8월 18일, 노아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6일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날 체포된 필킹턴 씨는 노아의 머리를 담요로 덮어 질식시켰다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이 살인죄가 유죄로 판결이 난다면, 필킹턴 씨는 사형선고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