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 베이, 호주 - 호주에 살고 있는 한 엄마인 마하 알 무사 씨는 52세로, 밸리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딸인 아미나에게 아직도 젖을 먹이고 있습니다. 아미나 어린이는 6살입니다. 그녀는 이를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는 이 일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 소의 젖인 우유에 비해 모유가 칼슘을 2배 이상 함유하고 있기 떄문에, 아이들이 8살이 될때까지, 우유 대신 모유를 먹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딸도 여기에 동의하는 듯 합니다.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 제가 학교에 있지 않을 때, 가장 좋아하는 일이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아미나 어린이에 따르면, 엄마의 모유는 여러가지 맛이 난다고 합니다. 어떨 때는 사탕맛이 난다고도 합니다.
알 무사 씨는 학교 갈 나이인 딸이 아직도 젖을 떼지 않은 것에 대해 강렬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딸아이가 8살이 될 때까지 최소한 2년을 더 계속해서 먹일 계획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지 말고, 엄마가 엄마일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알 무사 씨가 단지 한 명의 엄마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좀 별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