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에딘버그 — 성관계를 하다 걸린 트랜스젠더인 살인자가 여자 교도소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성전환 과정에 있던 트랜스젠더 살인자가 스코틀랜드에 있는 여자 교도소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녀가 한 무더기의 여자 수감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피터 랭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나 현재는 패리스 그린으러 살고 있는 그녀는 에딘버그에 위치한 교도소의 여자 교도소에 갇혀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린 씨는 현재 여성 수감자들과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남자 교도소 동으로 되돌려보내졌습니다.
그린 씨는 아직 성전환 수술을 받기 전이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한 여성이 성관계를 원했고, 패리스 씨만이 유일하게 그걸 제공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라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여러번 경고를 받은 것으로 보이나, 이 말을 듣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리하여 교도관은 그녀를 남자친구들의 곁으로 되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여자 수감자들은 알아서 잘 지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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