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오늘 '캠퍼스 24'에서는 배고픈 청춘을 위한 든든한 한 끼! 다양한 대학교 학생식당 음식을 소개합니다.
이어서, 인성 좋은 인재를 길러내는 곳! 국제대학교를 찾아갑니다.
[조윤경]
대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김성원]
'캠퍼스24'의 열정 MC! 김성원입니다.
[조윤경]
안녕하세요. 조윤경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죠.
그런데 요즘엔 밥심 채우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물가가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이 6500원까지 올랐다고 해요.
[김성원]
아후~ 뭐 이제 만원 한 장으론 우리 윤경 씨랑 밥도 같이 못 먹겠어요.
[조윤경]
그러게 말이에요. 그런데 대학생들에겐 싸고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비결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학생식당 음식인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해설]
세종대 학생식당이 광진구 맛집으로 통하는 거 알고 계셨나요?
- 소고기덮밥 먹으러 왔어요.
- 전 짜장밥이요.
- 함박스테이크 오믈렛 주세요.
[해설]
끝없이 밀려드는 손님! 어떤 메뉴가 제일 잘 나가나요?
- 소금구이요.
- 그 다음으로는요?
- 새우튀김 알밥이요.
[해설]
인터뷰 중간에도 주문이 끊이질 않는데, 북적이는 학생식당.
그 중 최고 인기메뉴인 소금구이 덮밥이 궁금하다! 소금구이 덮밥 빨리 좀 보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역시 세종대 학생식당의 '신의 메뉴'라고 불릴만한 비주얼.
소금구이와 고추장 그리고 짬뽕 국물의 궁합이 환상적입니다.
소금구이 덮밥 외의 메뉴들도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는데요.
이거 이거, 메뉴만 보면 학식이 아니라 꼭 퓨전레스토랑의 메뉴 같습니다.
[권오현 /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 옛날에는 마치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해주는 그런 스타일이었고 지금은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데 온 느낌입니다.]
세종대 학생식당에서는 식사를 하는 시민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김인나 / 서울시 서대문구 : 인터넷 찾아보니까 여기가 좋다고 그래서 와봤는데 너무 좋아서 몇 번 오게 됐어요. 저렴해서 아이들이랑 먹기 좋고, 애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많고요. 서대문구에 사는데요 어린이대공원 올 때마다 옵니다.]
[해설]
끝없이 들어오는 사람들.
하루에 몇 명이나 학생식당을 찾을까요?
[정진환 / 세종대 학생식당 운영 : 하루 평균, 요일마다 다르지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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