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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北 "김정은 암살 모의한 남한 간첩 2명 체포" / YTN

Ca sỹ: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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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ô Tả

[앵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국정원 북한실장을 지냈던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 그리고 북한에서 연구원이었던 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최고지도자 암살을 모의했다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인터뷰]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 사람들이 최고 지도자를 암살할 모의를 증거로 제신 게 김정일이 탄 기차가 중국에 들어온 것을 거기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는 것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면 기차 본 거 얘기를 하면 다 암살모의입니까?


앞으로 검정은이가 비행기를 타고 다닐 텐데 그러면 김정은이 탄 비행기를 보면 암살모의입니다. 그건 도대체 말이 안 되는 얘기이고요.


[앵커]
이번에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을 할 때 날짜나 열차 정보를 수집해서 제공했다라는 게 북한의 주장이거든요.


[인터뷰]
그러니까 날짜나 정보를 입수할 수 없죠. 그러니까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에 몇 시 몇 분에 김정일 기차가 지나갔다,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 기차 본 사람이 한두 명입니까?


왜 그런가 하면 김정일의 기차는 기관차가 프랑스제입니다. 북한의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반짝반짝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보면 누구든지 김정일 차인지 알 수 있고, 방탄열차거든요. 누가 봐도 김정일 열차인 걸 알 수 있고 그걸 얘기했다고 해서 암살모의다 그러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얘기고, 또 그걸 근거로 해서 저렇게 얘기한다는 건 문제가 있는 거죠.


[앵커]
김정일이 중국을 갔다 오는 그 비슷한 시점에 한번 역에서 폭발사고 난 적이 있었죠?


[인터뷰]
그거는 2004년도 용천폭발사고인데 오래된 이야기고요. 그거가 이제 암살하고는 사실은 처음에 시작은 별 상관이 없는 얘기였습니다. 다이나마이트를 잔뜩 실은, 폭약을 잔뜩 실은 8량의 열차가 폭발된 건데요. 그거는 초기에는 암살하고 상관이 없는데 거기에서 휴대폰이 발견돼서 암살로 북한 보위부가 몰아가고 있는 겁니다.


[앵커]
김 대표님은 북한 출신이신데요, 지금 말씀하신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을 미리 알 수 있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지금 북한 당국의 주장대로라면 단동시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다 간첩혐의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봐야 되겠죠. 그런데 북한 당국이 저 사람들을 간첩이라고 모는 거는 지금 확인할 수는 없지만 아마 선교사 활동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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