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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방어→700곳 선제타격...한미 연합훈련 대전환 / YTN

Ca sỹ: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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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ô Tả

■ 부형욱, 국방연구원 국방전략연구실장


[앵커]
오늘부터 한.미 두 나라 군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키리졸브 그리고 독수리연합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방어 중심의 개념이었다면 이제는 유사시 적이었던, 공격의 징후가 있으면 평양 핵심시설, 영변 핵시설, 비롯한 700여 곳을 선제타격하는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국방 전문가 부형욱 국방연구원 국방전략연구실장에게 이번 훈련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자세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번 훈련의 제일 큰 특징, 과거와 제일 큰 특징을 조금 쉽게 설명하신다면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인터뷰]
오늘이 북한이 핵실험한 지 두 달하고 하루째 되는 날입니다. 그런 만큼 한.미 양국의 결기라는 것이 굉장히 대단하다고 보여지는데요. 먼저 미국이 동원할 수 있는 전략자산은 다 동원한 그런 훈련과 연습이 될 것이고 한국군도 예년의 1. 5배 병력이 동원되는 훈련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더 이상 마지노선이 왔다. 이런 것이고. 특히 미국으로서는 지금 한국 사회가 북한 핵에 대한 분노와 이런 것을 감안해서 우리도 뭔가 해야 되지 않느냐를 감안해서. 미국의 핵 확장억제,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미국의 안보 공약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다 동원하는 그런 결의가 돋보이는 훈련과 연습이다. 이게 1976년 도쿄만행 사건 이후 전력수준으로 본다면 그 이후에 가장 큰 많은 전력들이 동원된 그런 훈련과 연습이다.


[앵커]
우리 군이 30만명 투입된다고 하더군요. 오늘이 공교롭게도 1980년대의 팀스피릿 훈련이 시작됐었던 바로 그날. 본질적으로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역사적인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 팀스피릿이었던 키리졸브, 이게 조금 전 말씀하신 단호한 결기, 이런 것을 담고 있는데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시죠, 독수리연습하고.


[인터뷰]
키리졸브는 지휘소 연습입니다. 그러니까 북한이 남침했을 때 미국에서 증원전력이 오는 거죠. 같이 싸우는 거죠. 그 증원전력이 한국에 도착해서 한국의 전투력과 융합하순해서 같은 지휘관 아래서 북한에 대한 반격을 하는 그런 작전인데 이게 엄청난 오케스트레이스트션인 거죠. 한두 가지를 조정해서 협의해야 할 사정은 그런 사안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하는 것을 컴퓨터상에서 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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