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반짝이는 별중에서
제일 밝은 별 그 이름을 짓고보니
너의 이름이였어
밤바람이 차가운것같아
창문을 닫고
니 목소리가 듣고싶어 전활걸었지
내 귓가를 간지럽히는 너의 목소리가
내 가슴을 뛰게만드는 너의 숨소리가
오늘 하루는 어땠냐고 물어보는
니가 사랑스러워 나만의 팅커벨같아
저 타오르는 해를보며 너를 떠올려
하루를 시작할때 니가 제일먼저보여
뭐를 입을까 하는 고민보다는
그녀가 일어났을까 그게 고민돼
전화를걸까말까 그녀는 잠이많은데
그래서 예쁜걸까
미인은 잠이많다던데
오늘하루도 그녀가있어
너무 상큼해 산뜻한봄바람이
내 두 뺨을 스치네
그대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해가 되겠어
그대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별이 되겠어
그대가 이 손을 잡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달이 되겠어
살아갈 모든날들을 비춰줄
오직 그대만의 해와 별과 달
baby just the way you are
그 어떤 이유도 없죠
있는 그대로의 모습
because I love you baby
이토록 밝은달은 본적
없었던것같아 이토록
아름다운 밤도 없었던것같아
하루가 저물어가는것이 아쉽기만해
내일부터 니가 내여자였으면 해
왠지 모를 아쉬움에 너를
바래다주는길이 못내 못마땅해
꼭 집에 가야돼 좀더 같이
있고싶어 널 알고싶어
좀더 붙어 있고싶어 널 안고싶어
내 핸드폰에 너의 사진을
저장하고싶어
그 핸드폰에 너의 번호가
0번이고싶어 내 인생의 1번이자
끝번이고 싶고
영화를 볼때 자연스럽게
손도 잡고싶어
어깨에 기대 잠든 너를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이고싶어
내 인생의 보물1호가 되줄래
또다른 세상을 보여줄께 내게 와줄래
그대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해가 되겠어
그대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별이 되겠어
그대가 이 손을 잡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달이 되겠어
살아갈 모든날들을 비춰줄
오직 그대만의 해와 별과 달
baby just the way you are
그 어떤 이유도 없죠
있는 그대로의 모습
because I love you baby
baby just the way you are
그 어떤 누구도
그댈 대신 할 순 없겠죠
until the end of time
보석보다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
영원토록 간직하고파
드라마보다 재밌는 둘만의 데이트
매일같이 함께하고파
우리보다 행복한 연인은 없을꺼야
사랑보다 좋은건 세상엔 없을꺼야
기다려왔던 봄날이 내게도 온거야
우리들만의 축제는 바로 지금부터야
그대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해가 되겠어
그대가 내 맘을 받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별이 되겠어
그대가 이 손을 잡아준다면
난 그대만의 달이 되겠어
살아갈 모든날들을 비춰줄
오직 그대만의 해와 별과 달
아모레미오
나 오직 그대만의
나 오직 그대만의
나 오직 그대만의 해와 별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