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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ài hát Dokjong (독종) Báo Lỗ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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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ời Bài Hát Dokjong (독종)

지워도 지워지지 않더라


마음때처럼 씻겨지지 않더라


이별폭풍에 폐허가 된 내게도


눈물꽃처럼 니가 피더라


사는게 아냐 널 참아내며


난 또 하루를 버티는 거야


지난 사랑아 독한 사람아


내 가슴에 널 떼어 낼수가 없어


죽지도 못해 내 안에 널 죽이지도 못해


진저리 칠수록 몸서리 칠수록 니가 더 그리워


시간도 약이 되지 않더라


이별은 삼켜낼수록 더 쓰더라


보이지 않는 너를 견디며 한숨으로만


숨쉬는 거야


지난 사랑아 독한 사람아


내 가슴에 널 떼어 낼수가 없어


죽지도 못해 내 안에 널 죽이지도 못해


진저리 칠수록 몸서리 칠수록 니가 더 그리워


이런 날 올줄 모르고 철없던 오만함에 널 울렸지


혼자 가슴칠 줄 모르고


그때는 겁없이 널 놔 버렸지만


다시한번 널 기다릴꺼야


이제는 더 잃을게 없을테니까


죽을힘으로 이 운명을 되돌리고 싶어


그 어떤 고통도 너 없는 삶보다


덜 아플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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