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시 오지 못할 그 시간이 하루라면 놓아줄텐데
차마 건내주지 못한 그 한마디 위로라도 할 수 있다면
괜찮아 질꺼야 이제 난
여기 네가 있던 곳에 기억 속에 웃고 있는 너를 그리고
난 그때 그날처럼 외로워진 니 어깨를 헤아려주고
괜찮아 질거야 이제 넌
가만히 기대어 잠들면 살며시 다가와 날 안아줄텐데
스쳐가 멀어진 그 곳에 내 눈물 닿으면 다신 안 울텐데
You`re my love
멀리 네가 있는 곳에 갈 수 없어 내 눈물로 너를 그리고
난 그때 그날처럼 야위어진 니 얼굴을 헤아려주고
괜찮아 질꺼야 이제 넌
가만히 기대어 잠들면 살며시 다가와 날 안아줄텐데
스쳐가 멀어진 그 곳에 내 눈물 닿으면 다신 안 울텐데
괜찮아 질꺼야 시간에 기대어 널 기다릴테니
여기 니가 머물던 곳에 내가 기다릴께 언제까지라도
You`re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