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붐붐'으로 컴백한 그룹 세븐틴이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인데요. '대세돌'에 맞게 최근 한 치킨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에 나섰습니다. 그 현장에 [생방송 스타뉴스]가 다녀왔는데요. 이보람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함께 보시죠
[현장음: 세븐틴]
'K STAR 시청자 여러분 say the name! 세븐틴! 안녕하세요 세븐틴입니다'
'10대들의 우상' 세븐틴이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 접수에 나섰습니다.
번쩍이는 플래시에 맞춰 더욱 반짝이는 세븐틴!
[현장음: 우지]
'새로운 경험이라서 들떠 있는 거 같아요'
이곳은 한 치킨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인데요.
[현장음: 승관]
'저희 세븐틴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디어 치킨 광고를 찍게 되었습니다! 세븐틴 13명만이 낼 수 있는 에너지와 열정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멤버들은 이날 촬영을 위해 철저히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현장음: 도겸]
'안 붓기 위해서 먹질 않았죠 팩을 한 멤버들도 있지 않을까요?'
[현장음: 승관]
'슈아 형도 어제 팩을 하고 잤고요'
[현장음: 원우]
'치킨을 거의 3일에 한 번씩 배달시키거든요'
[현장음: 승관]
'어제 냉장고에 치킨이 남아있더라고요 그거를 먹어보는 연습을 했는데.. 치킨을 맛있게 먹어야 보시는 분들도 구매 욕구가 생기잖아요'
많은 준비를 했다는 세븐틴-, 표정 연기를 보지 않을 수 없겠죠?
[현장음: 정한]
'3일을 굶었는데 치킨이 눈앞에 있다!'
[현장음: 디노]
'굉장히 간단하네요!'
[현장음: 정한]
'한 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깜짝 놀라실 겁니다!'
[현장음: 디노]
'이 정도..'
이렇게 예행연습을 마친 세븐틴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현장음]
'하나 둘 오케이~'
'굿~ 아 좋았어요'
'하나 둘 오케이 그렇지~'
세븐틴은 많은 멤버 수 만큼 평소 어마어마한 식사량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다는데요.
[현장음: 호시]
'식사량 한 번 보여드릴까요?'
[현장음: 민규]
'보여드리고 싶네요 저희가 항상 고기를 먹을 때도 그렇고 주문 전화로 시켜먹을 때도 그렇고 쉽게 주문으로 시킬 수 있는 양이 아닌 거 같아요'
그럼에도 이렇게 멋진 얼굴과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 바쁜 스케줄과 무대에서 뿜어내는 에너지 덕분이겠죠?
최근 세븐틴은 남자 아이돌 브랜드 평판 TOP3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신곡 '붐붐'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에스쿱스]
'세븐틴이라는 그룹명에 맞는 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에너지라고 생각해요 좀 더 많이 성숙해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많이 고민을 했고 멤버들끼리 모여서 많은 대화를 나눴던 것 같아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광고계의 러브콜도 쇄도하는데요.
[현장음: 버논]
'의류도 좋고 저희가 대체적으로 먹을 걸 좋아해서 먹을 걸 다양하게 찍어보는 게 어떨까..'
[현장음: 슈아]
'저희는 어느 광고가 주어져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다가오는 2017년은 자신들의 해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호시]
'다음 해가 세븐틴의 해잖아요 2017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어진 모든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세븐틴!
[현장음: 세븐틴]
'K STAR 시청자 여러분! 오늘 저희 광고 촬영에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 감기도 조심하시고 건강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세븐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들의 펼쳐나갈 무궁무진한 성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