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동 호랭이, 김이나, 지인, DJ클래지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레드애플(LED Apple)의 싱글 CODA!"
아이돌 밴드 그룹 레드애플이 6인조로 팀을 재정비하여 신사동 호랭이, 김이나, 지인, DJ클래지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2011년 11월 11일, 두번째 싱글앨범 'CODA'를 발매한다.
그룹 레드애플(LED Apple)은 전설적인 그룹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을 동경한다는 의미에서 앞 글자인 LED를 인용, 아이돌의 신선함을 나타내기 위해 Apple(사과)를 결합시켜 만들어진 팀명이다. '레드애플' 은 진화하는 밴드로서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추구하면서도 그 안에 밴드의 어쿠스틱 사운드 본연의 진정성을 잊지 않는 음악을 지향하며, 기존의 밴드의 구성과 음악성,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를 접목시켜 신개념 '퍼포먼스형 밴드'를 추구한다.
이외에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연주'에 능하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신사동 호랭이, 김이나, 지인, DJ클래지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 레드애플(LED Apple)의 싱글 "CODA"는 복고적이고 마이너적인 밴드 감성과 트랜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조합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앨범명 "CODA"는 음악 기호의 'CODA'가 'to coda'에서 'coda'의 마디로 뛰어 넘어 연주를 이어가듯 본 앨범을 기점으로 레드애플의 기존 색깔과 음악을 한 단계 뛰어 넘어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음악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동명의 앨범인 레드 제플린의 'CODA'가 그들의 마지막 앨범이었지만, 그들의 마지막을 to coda로 삼아 시간을 뛰어 넘은 지금, 레드애플의 CODA로부터 다시 음악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도 담고 있다.
특히 '한별'과 '규민', 두 명의 보컬이 서로 다른 음색으로 표현해 내는 '레드애플'만의 감성적 보컬은 기존 원 보컬 체제 위주로 편성된 한국 아이돌 밴드에 신선한 바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