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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뻔뻔부터 발악까지" 얼굴 공개된 흉악범들 / YTN (Yes! Top News)

Ca sỹ: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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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ô Tả

[김학봉 / 수락산 살인 사건 피의자 : (피해자에게 미안한 생각 안 드나요?)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원래 강도를 하려고 죽이셨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두 명을 죽이려 했다는 말이 있던데요. 처음에 두 명을 목표로 한 건가요?) 홧김에 그런 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 살해하려는 의도였다는데 맞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혼동돼서 잘 모르겠습니다.]


‘수락산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학봉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김 씨의 범행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피해를 발생시켰기 때문에 신상 공개 결정이 이뤄졌는데요.


모습을 드러낸 김학봉은 고개를 전혀 숙이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또한, 말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전혀 표정은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흉악범 신상공개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이른바 특강법에 따라 가능합니다.


지난 2009년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 사건 당시 강호순의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자 2010년 4월 개정됐었죠.


특강법이 개정하기로 확정된 이후 얼굴이 공개된 강력범들 누가 있고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요?


법 개정 전인 2010년 3월, 경찰은 부산에서 여중생을 납치하고 살해했던 김길태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경찰서로 압송된 김길태는 모자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이후 피의자들이 언론에 노출될 때는 얼굴을 가려왔었는데요.


지난 관행을 깨고 6년 만에 피의자의 얼굴을 전격 공개한 겁니다.


[김영식 / 수사본부장 (2010년 당시) : 이러한 흉악한 범죄자는, 여죄의 피해자가 있을 수 있고, 이런 범죄자는 공익상 공개해야 한다고 저희들은 판단했습니다.]


김길태의 얼굴이 세상에 공개된 이후 김수철, 오원춘, 박춘풍, 김하일, 김상훈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살인마'들의 얼굴이 차례로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얼굴이 그대로 노출된 강력범죄 피의자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 때문에 뉘우치는 모습을 보일 법도 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지난해, 3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승용차 트렁크에 버린 '트렁크 시신' 기억하시나요.


사건의 피의자 김일곤은 범행 8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그의 얼굴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경찰서에 끌려가며 그가 한 말은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일곤/ 트렁크 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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