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MV] MC Sniper(MC 스나이퍼) _ Where We Were(돌아가요) (Feat. Choi Young Tae(최영태))

[MV] MC Sniper(MC 스나이퍼) _ Where We Were(돌아가요) (Feat. Choi Young Tae(최영태))

*English subtitles are now available. :D
(Please click on 'CC' button or activate 'Interactive Transcript' function)

MC Sniper releases the mini album titled 'B-Kite 2', a year after releaseing the mini album 'B-Kite 1' in the last September.

While the previous album titled 'B-Kite 1' was the autobiographical album under the keyword of self-treatment, the new album 'B-Kite 2' is, in a sentence, MC Sniper's own remedy to the world expressed through sounds after finishing the scrappy self-treatment and clearly being recovered from the slump. The album 'B-Kite 2' includes 10 tracks in total that each track sings the consolation for the specific object. The topics of the 'cosonlation' for those who feel themselves that they are being isolated, or those who are wanring to find his/her place, or those who are living under the sense of loss after losing the most precious object in the heart and 'the new start' from it pass through the album.

▶1theK FB : http://www.facebook.com/1theK
▶1theK TW : https://twitter.com/1theK
▶1theK G+ : https://plus.google.com/+1theK

MC Sniperが、昨年9月にミニアルバム『B-Kite 1』をリリースしてから、1年ぶりにミニアルバム『B-Kite 2』を発表する。

前作の『B-Kite 1』が、自己治療というキーワードで MC Sniper自らの自伝的な語を盛り込んだアルバムなら、今回リリースする『B-Kite 2』は、一言で定義すれば、‘支離滅裂な自己治療を終えて完璧にスランプから抜け出した MC Sniperが、世の中に向かって彼ならではの処方箋を歌にしたアルバム’と言える。全10曲が収録されている今回のアルバム『B-Kite 2』は、トラックごとに明確な対象に向けた慰めが込められている。自ら疎外されていると感じる人、あるいは自分の居場所が見つけられずさまよっている人、あるいは心の中の最も大切なものを失って喪失感で生きている人のための‘慰め’とそれによる‘新たな出発’というテーマがアルバム全体を貫いている。

MC 스나이퍼가 지난해 9월 미니앨범 ‘B-Kite 1’을 발매한 후 1년여 만에 ‘B-Kite 2’라는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전작인 ‘B-Kite 1’이 자가치료라는 키워드로 MC 스나이퍼 스스로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었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B-Kite 2’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지리멸렬한 자가치료를 끝내고 완벽한 슬럼프에서 빠져나온 MC 스나이퍼가 세상을 향해 그만의 처방전을 소리로 옮겨 꺼내놓은 앨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 ‘B-Kite 2’는 각 트랙마다 명확한 대상을 향한 위로가 담겨있다. 스스로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는 누군가, 혹은 제 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누군가, 아니면 마음속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고 상실감으로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를 위한 ‘위로’와 그로 인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가 앨범 전반을 관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