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최고로 진지한 여운광(박성웅)오백만 불 현금이냐, 세 쌍둥이 목각상이냐…일생일대 고민에 넘나 힘든 운광의 선택!"저 잘했죠? 우리 부처님들과 제 인연이... 웃으시네, 웃으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