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최진실씨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2년이 지났어도 그녀를 사랑한 이들의 애정은 그대로인데요.
고인을 향한 지인들의 사랑을 스타뉴스에서 되돌아 봤습니다.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고최진실.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를 추억하는 이들의 슬픔은 여전했습니다.
2주기 추모식이 있던 지난 2일 묘역에는 최진실 사단이라 불리는 이영자, 정선희 엄정화 등을 비롯해 전 남편인 조성민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빠와 함께 엄마를 찾은 환희는 엄마에게 뽀뽀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고최진실의 2주기 추모식은 지인들의 그리움과 추억을 담아 예배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고인을 잃은 슬픔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처음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