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한 고 오건우씨. 지난 15일, 유가족들과 지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발인이 진행됐는데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스타뉴스'에서 함께 했습니다.
배우 오건우가 31살의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15일 오전 서울 풍납동의 한 병원에서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발인식이 거행됐는데요.
발인에 앞서 '천추태후'로 연을 맺은 배우 김소은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김소은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