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YTN-한국외대 고교 영어토론대회 우승팀에게 듣는 '공부법' / YTN

■ 박재완, 민족사관고 3학년 (YTN 고교 영어토론대회 우승자) / 박지윤, 용인외고 2학년 (YTN 고교 영어토론대회 우승자) / 문지환, 서울국제고 2학년 (YTN 고교 영어토론대회 우승자)

[앵커]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제7회 고등학생영어토론대회 우승팀이 오늘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팀명은 파파샤라고 하는데요.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을 거둔 학생들 만나보겠습니다. 박재완, 박지윤, 문지환 학생입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 스튜디오에 나왔는데 영어토론대회 우승자인 만큼 먼저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 볼까요. 박재완 학생이죠? 박재완 학생부터 해 볼까요?

[박재완]
Hello, my name is Jaewan Park. It is an honor to be here.

[앵커]
짧네요. 길게 해도 됩니다.

[앵커]
문지환 학생도 해 주시죠.

[문지환]
Hello, my name is JiWhan Moon and 11th grader currently attending Seoul International School. It is true honor to be here, and it's great privilege to be in this studio

[박지윤]
Hi I am Jiyoon Park, I am Hankuk Academy of Foreign Studies student, and captain of our debate team Cogito. I debate ritualistically.

[앵커]
류충섭 앵커는 다 이해를 하셨습니까?

[앵커]
저는 물론 이해를 했습니다마는 판타스틱합니다.

[앵커]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 주셨는데 시청자들을 위해서 한국말로 다시 한 번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박지윤 학생부터 먼저 해 볼게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고등학교를 다니는 박지윤입니다. 저는 지금 우리 디베이트 동아리 부회장입니다.

[앵커]
박재완 학생도 한국말로 해 주시죠.

[인터뷰]
민족사관고등학교 박재완입니다. 토론을 잠시 접어두고 있었는데요. 잠시 입시를 접어두고 토론을 다시 하게 돼서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

[앵커]
옆에 문지환 학생 소개해 주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서울국제학교를 다니는 11학년 문지환이라고 합니다. 스튜디오에 서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앵커]
영어로 할 때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우리나라 말을 할 때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긴장 안 하셔도 됩니다. 박재완 학생, 지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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