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제2의 태블릿' 실물 공개 ▶ http://bit.ly/2j7fJid
반기문 동생·조카, 미국서 기소 ▶ http://bit.ly/2iFyDJN
실업자, 처음으로 100만명 넘어 ▶ http://bit.ly/2iFB532
검찰과 특검이 모두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JTBC가 제출한 태블릿PC가 최순실씨 소유물이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친박단체들은 조작설을 끊임없이 유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이렇게 보도해드려도 믿고싶지 않은 사람은 끝까지 안 믿겠습니다마는, 아무튼 지금부터는 심수미 기자와 함께 이들이 제기하는 7가지 주요 주장을 팩트체크로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심수미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찬찬히 잘 설명을 해드리죠.
우선 친박 단체와 일부 극우 사이트 등을 보면 태블릿PC의 실체가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최 씨의 변호인도 언론 인터뷰 때마다 강조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