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몬스터즈 YELLOW MONSTERS - 레드플렉 RED FLAG
2013년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 3집 RED FLAG
폭동은 계속된다.
그리고 계속 전염될 것이다!!
★★★★★ 대체 불가능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탑 밴드!! -- 이승환
★★★★★ 구질구질하게 돌려 말하지 않는다. 그대로 지른다. 찌른다. -- 이적
★★★★★ 점점 더 진화되는 사운드! 더욱 더 강해지는 팀웍! - 이상순
바야흐로 인디 음악의 전성시대다. 그런 현시대를 오히려 '위기'라고 말하는 옐로우 몬스터즈. 인디 록 음악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LIVE'라고 말하며 TV스타가 아닌 진짜 ROCK 스타를 외치는 그들. 2010년 4월 결성한 이후 매년 한 장씩의 앨범을 발표하며 식을 줄 모르는 왕성한 창작욕을 선보였고, 미디어에 결코 타협하지 않고 좋은 LIVE로만 소통한다는 고집 센 모토로 매년 15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해왔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9월 12일 드디어 3집 [RED FLAG]가 발매된다. 거칠고 험난한 인디씬의 정점에서 삶의 바닥으로 그리고 다시 일어서본 자들의 노래. 삶과 음악에 대한 애정과 상처가 응고되어 더욱 깊어지고 짙어졌다. 지난 앨범 이후 1년 동안 라이브 공연을 다니며 작곡한 곡이 총 32곡이라고 한다. 이만하면 폭주기관차다. 매일 연습실에 모여 9시간 이상 창작과 연습을 반복한 결과다. 이 밴드에게만큼은 '한계', '쇠퇴', '부진', '슬럼프'라는 어느 뮤지션들의 공식도 빗겨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밴드의 리더인 이용원은 '계속 연주를 하고, 공연을 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음악을 끊임없이 만드는 것이 우리의 전부이다.'라고 한다. 단순하지만 핵심을 포괄하고 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