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11회 20150801 SBS
하지원(오하나)은 윤균상(차서후)과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윤균상은 전화가 걸려와도 받지 않고 휴대폰 액정만 쳐다봤다. 하지원은 그런 차서후 모습을 모른 척 했고 두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다시 데이트를 즐겼다. 윤균상은 "내가 너 예뻐서 좋아한다고 말했던가?"라며 능글맞게 깜짝 고백했고 윤균상은 당황하며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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