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12회 20150802 SBS
결국 친구로 남기로 다짐하는 이진욱(최원)과 하지원(오하나),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윤균상(차서후)은 이진욱에게 "무엇으로도 옆에 있지마"라고 말하며 하지원의 손목을 잡고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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