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 ‘oNIELy’(온니엘)의 타이틀곡인 ‘못된 여자’와 그의 첫 자작곡 ‘아포가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타이틀곡 ‘못된 여자’ 무대에서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니엘은 흐트러짐 없는 완벽하고 섹시한 독무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연히 찍었다.
틴탑의 메인 보컬로서 다져진 수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니엘은 퍼포먼스는 물론, 니엘만의 섹시한 음색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충분히 보여주며 여느 못된 여자도 거부하지 못할 강렬한 무대를 보여줬다.
니엘의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는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기타 사운드와 니엘 특유의 그루브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개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힙합계의 실력파 랩퍼 도끼가 ‘못된 여자’의 피처링은 물론 랩메이킹까지 진행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