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식집 '명인본색'의 주인 이현정은 음식을 2층 미만의 건물에만 배달하는 이유에 대해 "하체가 약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현정은 직원들을 위해 쇼핑을 했다며 구두, 원피스 등을 보여줬다.
그는 손님이 "남자들이 직원인데 왜 여자옷만 있냐"고 묻자 "신상에 약해서"라고 말해 또 한번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