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심쿵'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앞서 첫 번째 솔로곡 '못된 여자'로 멋진 퍼포먼스를 꾸몄던 그는 180도 달라진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에 빠진 남자가 됐다. '심쿵'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떨리는 연인의 풋풋한 사랑을 노래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주니엘이 여성 보컬 피처링을 맡아 니엘과 감미로운 입맞춤을 완성했다. 두 사람의 풋풋한 목소리 조화에 음악 팬들은 단숨에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