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2006.9
이럴 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날 기억하고 있어
닮아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돼버린 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믿을 수 없었어
세상이 날 버리고 모두 날 버린거야
나는 지쳐만 가는데 이젠 어떻게 살라고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