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으로 들어간 김새론(연희)염정아(홍주)를 찾아가 순회세자의 혼이 든 도자기를깨트리려 하는데… "세자가 없다고 내가 널 못 죽일까 봐?"도자기를 가져가는 연희를 바라보는 홍주의 비릿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