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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3인방의 담백하게 끈적한 팝 블루스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을 안정적 사운드
비틀즈의 명반을 탄생시킨 영국 'Abbey Road Studio'에서의 마스터링
어느덧 대한민국 음악계도 다양성이 풍부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다름아닌 인디씬의 형성 덕분인데, 그 중에서도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음악들은 다양성 가운데서도 주류로 형성이 되고 있다. 반면, 여전히 다양성 속에서도 부족한 자양분이 있다면 단연, 컨트리나 블루스라 하겠다. 그 음악의 뿌리가 이미 서양의 전통 음악에서 기원하고 있다 보니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많이 낯선 것이 일면 타당하다.
그러한 음악계에 신선한 도전장을 낸 이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블루파프리카'이다. 팀 이름에 '블루'를 사용할 만큼 블루스에 대한 애착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그들의 음반을 들여다보면 아직 블루스란 장르를 표현하기에는 상당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나 완성도가 만만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첫 곡 '태양'이란 곡을 플레이 하면 아! 이 노래가 첫 곡이구나 라고 생각할 만큼 시원한 드럼의 스네어 롤 주법으로 포문을 연다. 청량감과 리드미컬함이 가득한 곡 속에 대조를 이루는 가사 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번째 곡 '떠나갈래'는 역시 블루스 밴드다운 면모를 보여주는데, 블루스 스케일을 이용한 도입부의 기타 연주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이다. 거기에 세 명의 멤버들이 내는 사운드는 "블루파프리카는 이런 팀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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