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1MILLION TV !
쇼케이스가 끝난 여유롭던 가을 날,
5화 게스트가 f(x) 루나라는 소식에
‘또 소리누나겠지(비웃음)’로 일관하던 준선유,
예상치 못한 진짜 루나 등장에 마음은 설레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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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를 꿈꾸는 열여덟 소녀를 위한 공연을 의뢰해온 루나에게 준선은
30년대 재즈곡 '청춘계급'를 EDM으로 편곡해 춤 춰 보자는
세상 난해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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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을 부탁하기 위해 찾아간 작업실에서 그들을 맞이한
'요한 일렉트릭 바흐'라는 근본없는 이름의 뮤지션,
그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