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최원)과 하지원(오하나)은 장난스럽게 몸싸움을 하며 애정표현을 하다가 갑자기 들어온 진경(최미향)에 당황했고 곧이어 진경은 "충격이다, 태교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내가 나가야 할 것 같다"며 자리를 떠났고 이에 하지원은 난감해한다.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22000008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