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슈프림팀(Supreme Team) - Supermagic M/V

슈프림팀의 첫 뮤직비디오이자 촬영을 맡은 이기백 감독의 첫 뮤직비디오 작인 'Super Magic'은 처음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원의 대다수가 감독의 지인들로 구성되었는데, 지인이란 이유만으로 아침 8시부터 촬영장에 나와 10시간이 넘는 대기시간을 감수해야만 했다. 길어지는 대기시간에 촬영장 한켠에 소품 겸 준비해둔 맥주들은 점점 빈병으로 변해갔고.. 새벽 2시 다함께 출연하는 본 촬영에 들어갔을 땐 이미 모두 노래에 취하고 흥에 취한 (?) 상태여서 진심을 다해 놀았다고..

MV for Supreme Team's first single, "Super Magic." Filmed by Director Lee Ki Baek.
The song is composed of catchy hooks and grabs people's attention with their witty verses. The filming of this music video started at 8 AM and took over 10 hours to wrap up. As the night went on, everyone on the set joined in on the party. They all enjoyed themselves with a few drinks and let loose.